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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무환

미리 대비하면 근심이 없음.

겉뜻

준비(備)가 있으면(有) 근심(患)이 없다(無).

속뜻

미리미리 대비해 두면 나중에 걱정할 일이 생기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유래

『서경』에 나오는 말로, 신하 부열이 임금에게 올린 간언에서 비롯되었어요. "모든 일은 갖추어져 있어야 하니, 갖추어져 있으면 근심이 없다(有備無患)"고 한 데서 나왔지요. 뒷날 『춘추좌씨전』에서도 진나라 사신 위강이 이 말을 인용해 태평할 때일수록 위기를 잊지 말고 대비해야 한다고 임금을 일깨웠어요.

예문

  • 재난은 언제 닥칠지 모르니, 유비무환의 자세로 비상용품을 갖춰 두자.
  • 시험 전날 벼락치기보다 유비무환으로 평소에 꾸준히 공부하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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