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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사전

꽃말과 색에 담긴 상징을 찾아보고, 꽃에 얽힌 이야기와 선물 아이디어도 살펴봐요.

항목이 165개 있어요

봄

튤립

튤립은 색과 모양이 다양해 봄을 떠올리게 하는 꽃이에요. 붉은색은 사랑, 노란색은 밝은 마음처럼 색마다 여러 꽃말이 전해져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 좋아요.

벚꽃

짧은 봄날 피고 지는 벚꽃은 아름다움과 지나가는 시간을 함께 떠올리게 해요. 꽃말로는 순결과 삶의 아름다움, 덧없음 등을 이야기하며 지역과 문화에 따라 여러 상징이 더해져 왔어요.

개나리

가지마다 노란 꽃이 피는 개나리는 봄을 반기는 익숙한 풍경이에요. 꽃말로 희망과 기다림을 떠올리며, 환한 색감 덕분에 봄 축하나 응원 문구에도 잘 어울려요.

진달래

봄 산과 언덕에 분홍빛으로 피는 진달래는 김소월의 시 「진달래꽃」을 떠올리게 하는 꽃이에요. 꽃말에는 사랑의 기쁨과 그리움, 청렴 같은 의미가 전해져요.

목련

잎보다 먼저 큼직한 꽃을 피우는 목련은 봄의 도착을 알리는 익숙한 나무예요. 꽃말로는 고귀함과 자연을 향한 사랑, 차분한 품위를 떠올리곤 해요.

매화

추운 계절 끝에 피어 봄을 알리는 매화는 동아시아의 그림과 문학에서 절개와 인내의 상징으로 자주 그려져요. 난초·국화·대나무와 함께 사군자의 하나로 꼽히기도 해요.

철쭉

진달래가 핀 뒤 봄 산과 공원에 색을 더하는 철쭉은 풍성한 꽃송이로 눈길을 끌어요. 꽃말로는 사랑의 즐거움과 번영, 자제를 떠올리곤 해요.

히아신스

향기와 촘촘한 꽃송이가 돋보이는 히아신스는 봄을 알리는 구근식물이에요. 신화 속 히아킨토스 이야기와 함께 사랑, 슬픔, 새 출발 같은 꽃말이 전해져요.

수선화

이른 봄 피는 수선화는 나팔처럼 열린 꽃과 밝은 색으로 사랑받아요. 나르키소스 신화와 연결된 꽃으로, 자기애와 고결함, 새 출발 등의 꽃말이 전해져요.

프리지아

프리지아는 맑고 달콤한 향과 밝은 꽃색으로 봄을 떠올리게 해요. 꽃말로 순수한 사랑과 믿음, 우정을 전한다고 알려져 있어 감사나 새 출발의 선물로 자주 골라요.

팬지

알록달록한 꽃잎에 얼굴을 그린 듯한 무늬가 있는 팬지는 봄 화단에서 친숙하게 만나는 꽃이에요. 이름은 프랑스어 pensée(생각)와 연결해 설명되며, ‘나를 생각해 줘’라는 꽃말로도 알려져 있어요.

아네모네

선명한 색과 또렷한 중심이 눈길을 끄는 아네모네는 봄 꽃다발의 분위기를 살려 줘요. 꽃말로 덧없는 사랑과 기다림, 사랑받은 기억 등 여러 의미가 전해져요.

라넌큘러스

겹겹이 포개진 꽃잎이 풍성한 라넌큘러스는 봄 꽃다발에서 화사한 존재감을 드러내요. 꽃말로 매력과 순수한 사랑, 아름다움을 떠올리며 축하와 고백의 마음을 담기도 해요.

은방울꽃

초록 잎 사이로 작은 종 모양의 꽃이 피는 은방울꽃은 은은한 모습과 향기로 사랑받아요. ‘행복이 돌아온다’는 꽃말로도 알려져 있어 새 출발이나 축하의 마음을 담기 좋아요.

라일락

작은 꽃들이 모여 피는 라일락은 봄날의 산뜻한 향과 함께 기억되는 나무예요. 꽃말로 첫사랑의 설렘과 청춘, 순수한 마음을 떠올리며 봄 인사에 곁들이기도 해요.

제비꽃

낮은 곳에 작게 피는 제비꽃은 소박한 봄 풍경을 이루는 꽃이에요. 꽃말로 겸손한 사랑과 진실한 마음, 성실함을 떠올리며 꾸밈없는 마음을 전할 때 잘 어울려요.

물망초

작고 푸른 꽃잎으로 사랑받는 물망초는 이름처럼 기억과 그리움을 떠올리게 해요. 꽃말로 ‘나를 잊지 마세요’와 진실한 사랑, 오래 간직하는 마음이 전해져요.

작약

겹겹이 포개진 꽃잎이 풍성한 작약은 늦봄의 꽃다발을 화사하게 채워 줘요. 꽃말로는 수줍음과 부끄러움, 사랑과 번영을 떠올리며 동서양의 그림과 장식에서도 자주 만날 수 있어요.

모란

큼직하고 풍성한 꽃송이가 눈길을 끄는 모란은 동아시아의 그림과 문학에서 부귀와 번영을 상징해 온 꽃이에요. 꽃 중의 왕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며, 화사한 모습 덕분에 축하의 자리에 자주 등장해요.

스위트피

나비를 닮은 섬세한 꽃잎과 은은한 향이 매력인 스위트피는 봄 꽃다발에 가벼운 분위기를 더해요. 꽃말로 즐거운 추억과 새로운 출발을 전하며, 졸업이나 작별 인사에도 자주 어울려요.

유채꽃

넓은 들판을 노랗게 물들이는 유채꽃은 봄을 대표하는 풍경 중 하나예요. 제주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꽃밭과 축제가 열리고, 밝은 색감과 함께 명랑함과 활기를 떠올리게 해요.

등나무

길게 늘어진 꽃송이가 보라빛 그늘을 만드는 등나무는 봄 정원에서 눈길을 끌어요. 덩굴이 지지대를 감싸며 자라는 모습에서 다정한 유대와 환영의 마음을 떠올리기도 해요.

마가렛

흰 꽃잎과 노란 중심이 단정한 마가렛은 데이지와 닮은 봄꽃이에요. 꽃잎을 하나씩 떼며 마음을 점치는 놀이로도 익숙하고, 진실한 사랑과 믿음이라는 꽃말이 전해져요.

산수유

이른 봄 가지에 노란 꽃이 피는 산수유는 계절이 바뀌는 풍경을 알려 줘요. 꽃말로 변치 않는 사랑과 인내, 봄의 기쁨을 떠올리며 오랜 인연에게 마음을 전하기도 해요.

조팝나무

가느다란 가지를 따라 작은 흰 꽃이 빼곡히 피는 조팝나무는 봄 산책길에서 반가운 풍경이에요. 청초함과 사랑을 위한 노력을 꽃말로 떠올리며, 소박하지만 풍성한 인상을 전해요.

살구꽃

연한 분홍빛 꽃잎이 봄 가지에 피어나는 살구꽃은 짧은 계절의 설렘을 떠올리게 해요. 수줍음과 기다림이라는 꽃말이 전해져 봄 인사나 그리운 고향 이야기에 곁들이기도 해요.

복숭아꽃

진분홍과 연분홍으로 피는 복숭아꽃은 봄 풍경을 화사하게 채워요. 동아시아의 이야기와 그림에서는 복숭아꽃이 핀 별천지를 이상향으로 그리기도 했고, 꽃말로 매혹과 사랑을 떠올리기도 해요.

배꽃

하얀 꽃잎이 가지마다 피어나는 배꽃은 조용한 봄 풍경을 떠올리게 해요. 한국의 시와 노래에서 이별과 그리움의 이미지로도 자주 그려지며, 꽃말로 온화한 애정과 위안을 전한다고 해요.

붓꽃

붓으로 그린 듯 길게 뻗은 꽃잎이 인상적인 붓꽃은 여러 색과 모양으로 봄 정원을 채워요. 기쁜 소식과 믿음이라는 꽃말이 전해져 축하와 응원의 마음에 곁들이기 좋아요.

데이지

흰 꽃잎과 노란 중심이 친숙한 데이지는 맑고 소박한 인상을 전해요. 영어 이름은 ‘하루의 눈’을 뜻하는 옛말과 연결되며, 순수함과 티 없이 맑은 사랑이라는 꽃말로도 알려져 있어요.

앵초

봄에 꽃을 피우는 앵초는 화사한 색과 둥글게 모인 꽃송이가 사랑스러워요. ‘봄의 열쇠’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며, 젊음과 오래가는 사랑이라는 꽃말이 전해져요.

크로커스

크로커스는 이른 봄이나 가을에 피는 여러 품종이 있어 계절마다 다른 모습으로 만날 수 있어요. 꽃말로는 젊음의 기쁨과 그리움을 떠올리며, 새 출발의 응원에도 잘 어울려요.

매발톱꽃

매발톱꽃은 꽃 뒤쪽에 뾰족하게 이어진 꿀주머니가 특징인 아퀼레기아속 식물이에요. 독특한 꽃모양이 새의 발톱을 떠올리게 해 이름 붙었고, 다양한 색의 꽃으로 봄 정원을 장식해요.

금낭화

금낭화는 활처럼 휘어진 줄기에 하트 모양 꽃이 이어져 달리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중국 동북부에서 한반도 북부에 걸쳐 자생하며, 꽃의 독특한 형태에서 애정과 그리움의 상징을 떠올리곤 해요.

복수초

복수초는 눈이 녹기 시작하는 무렵 노란 꽃을 피우는 동북아시아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이른 개화가 봄의 시작을 알리는 듯해 행복과 희망의 상징으로 전해지지만, 피는 시기는 지역과 날씨에 따라 달라져요.

노루귀

노루귀는 이른 봄 숲에서 잎보다 먼저 꽃대를 올리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새로 나온 잎 뒷면에 난 털과 끝이 세 갈래로 갈라진 잎이 노루의 귀를 닮았다고 해 이름 붙었어요.

미모사

‘미모사’는 잎을 건드리면 오므리는 신경초(Mimosa pudica)와 노란 솜방울 꽃이 피는 은엽아카시아(Acacia dealbata)를 모두 가리키는 통칭으로 쓰여 혼동하기 쉬워요. 두 식물의 특징과 꽃말을 구분해 살펴보세요.

무스카리

무스카리는 포도송이처럼 둥근 꽃들이 모여 피는 구근식물이에요. 꽃 모양에서 포도히아신스라는 별칭이 생겼지만 포도나 히아신스와는 다른 속이며, 작은 꽃의 무리에서 소박한 기쁨과 봄의 활기를 떠올릴 수 있어요.

군자란

군자란은 남아프리카 원산의 상록성 구근 식물로, 짙은 잎 사이에서 주황색 꽃들이 둥근 무리를 이루며 피어요. 이름에 ‘란’이 들어가지만 난초나 백합이 아니라 수선화과 클리비아속 식물입니다.

금잔화

금잔화(Calendula officinalis)는 국화과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로, 주황색이나 노란 꽃머리를 피워요. ‘포트메리골드’라 불리지만 천수국·만수국 같은 타게테스속 메리골드와는 다른 식물이며, 색에 담긴 꽃말은 전승마다 달라요.

아까시나무

아까시나무(Robinia pseudoacacia)는 북아메리카 원산의 나무로, 늦봄에서 초여름 향기로운 흰 꽃이 송이져 늘어져요. 흔히 ‘아카시아’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식물학적으로는 Acacia속이 아니며, 노란 미모사 꽃을 피우는 진짜 아카시아와 구분해요.

이팝나무

이팝나무(Chionanthus retusus)는 한국·중국·일본에 자라는 나무로, 늦봄이면 가느다란 흰 꽃잎이 나무를 눈처럼 덮어요. 꽃이 풍성하게 피면 풍년이 든다는 민간 속설이 전해지지만, 농사나 날씨를 예측하는 과학적 기준은 아니에요.

병꽃나무

병꽃나무(Weigela subsessilis)는 한국 자생 관목으로, 늦봄에 병처럼 길쭉한 꽃을 피워요. 꽃은 피어 있는 동안 색이 달라지기도 하고, 붉은빛부터 연한 빛까지 나타나요. 꽃말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변화를 담은 상징으로 소개할 수 있어요.

불두화

불두화는 둥글고 탐스러운 흰 꽃차례를 이루는 Viburnum속 관목을 가리켜요. 정원에서 보는 공 모양 꽃은 열매를 맺지 않는 불임꽃으로 이뤄진 원예형인 경우가 많아요. ‘불두화’라는 이름과 사찰에서의 관상은 문화적 연상으로 소개해요.

명자꽃

명자꽃(산당화)은 Chaenomeles속 관목에 피는 꽃을 부르는 이름이에요. 이른 봄 잎보다 먼저 붉은색·분홍색·흰색 계열의 꽃을 피우며, 종과 원예 품종에 따라 색과 모양이 달라요. 작은 가지에 단단히 피어나는 모습에서 절제된 아름다움을 떠올릴 수 있어요.

찔레꽃

찔레꽃(Rosa multiflora)은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에 자라는 장미과 덩굴성 관목의 꽃이에요. 봄에서 초여름 사이 작은 흰 꽃이 무리 지어 피고 은은한 향을 풍겨요. 들과 고향을 노래한 대중가요로도 익숙해 가족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상징하곤 해요.

얼레지

얼레지(Erythronium japonicum)는 한국과 동아시아 숲에 자라는 구근식물로, 이른 봄 보랏빛 꽃잎을 뒤로 젖혀 피워요. ‘dogtooth violet’이라는 영어 이름과 달리 제비꽃속(Viola)은 아니에요. 꽃을 꺾거나 구근을 캐지 않고 자생지에서 감상해요.

애기똥풀

애기똥풀(Chelidonium majus)은 줄기나 잎을 꺾으면 노란빛이 도는 유액이 나와 이름 붙은 양귀비과 식물이에요. 봄부터 여름까지 노란 꽃을 피우지만 유액과 식물 전체를 민간요법으로 사용하거나 먹으면 안 돼요. 독성 위험이 있어 눈·입에 닿지 않게 하고 아이와 반려동물을 가까이 두지 않아요.

시네라리아

원예용 시네라리아는 주로 시네라리아라는 유통명으로 알려진 페리칼리스 교잡종(Pericallis × hybrida)을 가리켜요. 겨울과 이른 봄 실내를 밝히는 화분꽃으로, 파랑·분홍·자주·흰색 등 여러 색이 있어요. 꽃말은 사람마다 다르게 풀이되는 상징으로 소개해요.

자운영

자운영(Astragalus sinicus)은 논과 밭에 자라는 콩과 식물로, 분홍빛 나비 모양 꽃이 모여 피어요. 뿌리혹박테리아와 함께 자라며 녹비작물로 이용되어 왔고, 봄 논을 물들이는 풍경으로도 익숙해요. 소박한 행복과 땅을 돌보는 마음을 상징할 수 있어요.

블루벨

블루벨은 영어권에서 여러 종을 가리킬 수 있지만, 대표적으로 유럽 숲의 블루벨(Hyacinthoides non-scripta)을 뜻해요. 봄에 고개 숙인 푸른 종 모양 꽃이 한쪽으로 달리며, 식물 전체에 독성 성분이 있어 먹지 않도록 해요. 숲의 조용한 풍경에서 겸손과 감사의 마음을 떠올릴 수 있어요.

미나리아재비

미나리아재비(Ranunculus japonicus)는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에 자라는 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풀이에요. 윤기 있는 노란 꽃이 햇빛을 받으면 반짝여요. 생풀의 즙은 피부를 자극할 수 있고 먹으면 유독하므로, 꺾거나 만진 뒤 눈·입에 손을 대지 않도록 해요.

여름

해바라기

해바라기는 큼직한 노란 꽃과 환한 인상으로 잘 알려져 있어요. 꽃말로는 한결같은 마음과 존경을 떠올리곤 하며, 응원이나 축하의 선물로도 자주 선택해요.

수국

여러 작은 꽃이 모여 둥근 꽃송이를 이루는 수국은 초여름 풍경을 화사하게 채워요. 일부 품종은 흙의 산도에 따라 파란색과 분홍색 사이에서 빛깔이 달라져, 변덕과 진심이라는 꽃말로도 읽혀요.

라벤더

보랏빛 꽃이 모여 이삭처럼 피고 산뜻한 향을 내는 라벤더는 여름 정원에서 사랑받아요. 꽃말로 침묵과 기다림, 청결을 떠올리며 차분한 마음을 전하는 꽃으로도 알려져 있어요.

백합

크고 우아한 꽃과 선명한 향기가 인상적인 백합은 여러 문화에서 순결과 위엄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어요. 품종마다 모양과 향이 다양해 결혼식과 축하 자리에 자주 놓여요.

거베라

둥글게 펼쳐진 선명한 꽃잎이 눈길을 끄는 거베라는 밝고 생기 있는 분위기를 전해요. 꽃말로 희망과 신비, ‘항상 앞을 향해’를 떠올리며 응원과 축하의 꽃다발에 자주 곁들여요.

수련

물 위에 뜬 잎 사이로 꽃을 피우는 수련은 연못과 정원에 고요한 풍경을 더해요. 일부 품종은 햇빛이 드는 시간에 꽃잎을 열고 닫기도 하며, 청순한 마음과 신뢰라는 꽃말로 알려져 있어요.

연꽃

물과 진흙에 뿌리를 둔 채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연꽃은 동양 종교와 예술에서 청정함과 깨달음의 상징으로 사랑받아 왔어요. 꽃말로는 신성함과 맑은 마음을 떠올려요.

나팔꽃

담장과 울타리를 타고 자라는 나팔꽃은 여름 아침을 환하게 밝혀요. 꽃이 피고 지는 짧은 시간을 두고 덧없는 사랑을 떠올리며, 덩굴이 얽혀 자라는 모습에서는 결속을 연상하기도 해요.

봉선화

여름 화단에서 만나는 봉선화는 꽃잎의 색과 씨앗 꼬투리의 독특한 움직임으로 기억되는 꽃이에요. 손톱에 꽃물을 들이던 전통과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라는 꽃말로도 익숙해요.

칸나

곧게 뻗은 줄기와 선명한 꽃이 돋보이는 칸나는 여름 정원과 화단에 활기를 더해요. 꽃말로 존경과 열정, 행복을 떠올리며 축하의 마음을 전하기도 해요.

금잔화

노란색과 주황색 꽃잎이 환한 금잔화는 슬픔과 이별, 다시 찾아올 행복 같은 상반된 꽃말로도 읽혀요. 멕시코 망자의 날에 쓰이는 주황빛 셈파수칠도 영어로 marigold라 불리지만, 금잔화와는 다른 식물이에요.

초롱꽃

종을 닮은 꽃이 줄기에 매달려 피는 초롱꽃은 여름 산책길에서 만날 수 있어요. 화려함보다 성실함과 한결같은 마음, 감사를 떠올리게 하는 꽃말이 전해져요.

글라디올러스

검 모양 잎과 길게 뻗은 꽃대가 인상적인 글라디올러스는 여름 꽃다발에 힘찬 선을 더해요. 꽃말로 조심과 추억, 승리를 향한 열정을 떠올리며 축하의 자리에 자주 쓰여요.

달리아

꽃잎의 모양과 색이 품종마다 크게 달라 한 송이만으로도 시선을 끄는 달리아. 늦여름부터 가을까지 이어지는 화려한 개화 모습에 ‘감사’와 ‘우아함’ 같은 꽃말을 붙여 선물의 마음을 전하곤 해요.

배롱나무

한여름부터 가을까지 새 꽃봉오리가 이어져 오랫동안 나무를 물들이는 배롱나무. ‘백일홍’이라는 별명처럼 긴 개화 기간이 인상적이어서, 오래 지속되는 마음과 풍요를 상징하는 꽃으로 소개돼요.

능소화

담장과 벽을 타고 올라 주황빛 나팔 모양 꽃을 피우는 능소화는 여름 정원에서 눈길을 끄는 덩굴나무예요. 하늘을 향해 자라는 모습에서 ‘명예’나 ‘기다림’의 이미지를 떠올려 꽃말로 전하기도 합니다.

카라

나팔처럼 감싸는 흰색 포엽과 가운데의 노란 꽃차례가 또렷한 카라. 간결하고 우아한 모양 덕분에 축하와 추모의 자리에 두루 놓이며, 순수함과 새로운 시작의 이미지로 꽃말을 전해요.

카사블랑카 나리

카사블랑카는 크고 향기로운 흰 꽃을 피우는 동양나리 품종이에요. 풍성한 꽃과 부드러운 향기로 기념일과 축하 꽃다발에 자주 쓰이며, 우아함과 진심을 전하는 꽃으로 사랑받습니다.

페튜니아

나팔 모양 꽃을 여름 화분과 정원에 풍성하게 피우는 페튜니아. 품종과 재배 환경에 따라 여러 색과 무늬를 만날 수 있어, 밝고 다정한 마음을 전하는 꽃으로 소개돼요.

제라늄

창가와 정원에서 오래 사랑받아 온 제라늄. 흔히 제라늄이라 부르는 화분 식물의 상당수는 식물학적으로 페라고늄속이며, 잎 향과 꽃 모양이 품종마다 달라 친숙한 공간에 생기를 더해 줍니다.

재스민

작은 꽃과 향긋한 향으로 여러 문화의 차와 정원, 장식에 쓰여 온 재스민. 종마다 꽃빛과 향이 달라, 다정함과 우아함을 전하는 꽃으로 자주 소개됩니다.

치자꽃

크림빛 흰 꽃과 짙은 향기로 여름을 알리는 치자꽃. 향과 빛깔이 선명해 오래 기억되는 꽃으로, 소중한 마음과 기쁨을 전하는 선물에 자주 쓰여요.

양귀비

얇고 섬세한 꽃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양귀비. 꽃말과 상징은 종마다 다르지만, 유럽에서는 붉은 개양귀비가 추모의 표지로 널리 알려져 있어요.

수레국화

가느다란 줄기 끝에 짙은 파랑과 보라빛 꽃을 피우는 수레국화. 유럽 농경지의 곡식밭에서 자라던 한해살이풀로, 지금은 여러 지역에서 정원 꽃으로도 사랑받아요.

금계국

여름 정원과 길가에서 노란 꽃을 피우는 금계국. 원산지인 북아메리카를 넘어 여러 지역에 관상용으로 퍼졌으며, 밝은 꽃빛에서 명랑함과 기쁨의 이미지를 떠올리곤 해요.

백일홍

여름부터 가을까지 여러 색의 꽃을 피우는 백일홍. 한 송이보다 한 포기 전체의 개화가 오래 이어지는 모습에서 꾸준함과 오래가는 마음을 떠올리게 해요.

무궁화

여름에 새 꽃이 차례로 피어 가을까지 이어지는 무궁화. 한국을 상징하는 꽃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름에 담긴 ‘끝없이 이어짐’의 이미지와 함께 꾸준함과 강인함을 상징해요.

한련화

둥근 잎과 주황·노랑 계열의 꽃이 어우러지는 한련화. 정원과 화분을 환하게 꾸며 주며, 씩씩하고 활기찬 이미지로 꽃말을 전하곤 해요.

금어초

꽃 모양이 작은 용의 입을 떠올리게 해 영어로 스냅드래곤이라 불리는 금어초. 여러 색의 꽃이 줄기를 따라 피며, 당당함과 기쁨의 이미지로 꽃말을 전합니다.

델피늄

높이 솟은 꽃대에 파랑과 보라빛 꽃을 층층이 피우는 델피늄. 시원한 색과 우아한 형태 덕분에 축하 꽃다발에서 희망과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데 자주 쓰입니다.

리시안셔스

부드럽게 겹친 꽃잎과 긴 줄기가 돋보이는 리시안셔스. 꽃다발에서 장미와 다른 차분한 멋을 더하며, 감사와 다정함을 전하는 꽃으로 소개돼요.

스토크

꽃대에 작은 꽃이 빼곡히 피고 달콤한 향을 내는 스토크. 겨울과 봄 꽃다발에서 은은한 향과 색을 더하며, 오래가는 마음과 다정함을 전하는 꽃으로 사랑받습니다.

안스리움

윤기 나는 색의 포엽과 가운데 길쭉한 꽃차례가 눈길을 끄는 안스리움. 열대 식물의 독특한 형태와 선명한 색감으로 환대와 활기를 표현하는 장식용 식물로 사랑받아요.

접시꽃

접시꽃은 높은 꽃대에 크고 둥근 꽃을 차례로 피우는 아욱과 식물이에요. 담장 곁에서 여름 정원을 장식하는 모습으로 익숙하며, 풍요와 씩씩한 성장을 상징하는 꽃말이 전해져요.

플루메리아

플루메리아는 멕시코에서 베네수엘라까지 자생하는 열대 관목으로, 향기로운 꽃이 하와이 레이에 쓰이며 널리 알려졌어요. 하와이가 원산은 아니지만 환대와 축하의 풍경을 떠올리게 해 축복과 만남의 행운을 상징하기도 해요.

부겐빌레아

부겐빌레아는 남아메리카 원산의 덩굴성 관목으로, 꽃을 둘러싼 종이처럼 얇은 포엽이 분홍·자주·주황빛으로 물들어요. 햇볕 아래 풍성하게 덮이는 모습에서 열정과 생기를 떠올리지만, 실제 꽃은 포엽 안의 작은 부분이에요.

클레마티스

클레마티스는 여러 종과 원예 품종을 아우르는 덩굴식물 이름이에요. 꽃처럼 보이는 부분은 대개 화려한 꽃받침이며, 별 모양으로 펼쳐지는 크기와 색이 다양해 정원과 꽃장식에 자주 쓰여요.

히비스커스

히비스커스는 아욱과 무궁화속 식물을 통칭하는 이름이라 꽃의 크기와 생김새가 종마다 달라요. 흔한 관상용 하와이무궁화는 크고 화려한 꽃술이 특징이며, 섬세한 아름다움과 새 출발의 상징으로 사랑받아요.

상사화

상사화는 잎이 먼저 자라 사라진 뒤 꽃대가 올라오는 구근식물이에요. 잎과 꽃이 서로 다른 때 나타나는 모습이 애틋한 사랑의 이야기로 이어졌지만, 상사화는 여러 석산속 식물을 두루 가리키기도 해요.

달맞이꽃

달맞이꽃은 해 질 무렵 피고 다음 날 시드는 노란 꽃이 특징이에요. 밤에 꽃을 여는 모습에서 기다림과 그리움을 떠올리지만, 개화 시간은 종과 날씨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루드베키아

루드베키아는 북아메리카 원산의 국화과 식물로, 노란 꽃잎과 짙은 중앙부가 대비를 이루는 꽃들이 피어요. 종류에 따라 한해살이 또는 여러해살이로 자라며, 여름 정원의 밝은 풍경에서 행복과 활력을 떠올리곤 해요.

에키네시아

에키네시아는 북아메리카 원산의 국화과 식물로, 가시처럼 도드라진 중앙부와 길게 뻗은 꽃잎이 특징이에요. 전통적으로 약용에 쓰였지만, 꽃이 병을 고친다는 뜻은 아니며 치유의 상징으로만 소개하는 편이 정확해요.

샐비어

샐비어는 꿀풀과 샐비아속 식물의 통칭이에요. 붉은꽃샐비어는 길쭉한 꽃차례에 붉은 꽃이 모여 피는 관상용 식물이고, 요리에 쓰는 세이지도 같은 속에 속하지만 서로 다른 종이에요.

버베나

버베나는 여러 종과 원예 교배종을 아우르는 마편초과 식물 이름이에요. 작은 꽃들이 둥근 무리나 꽃차례를 이루며 피고, 품종마다 퍼지는 모양과 개화 시기가 달라 정원과 화분에 다양하게 쓰여요.

임파첸스

임파첸스는 봉선화과의 식물속으로, 익은 열매가 가벼운 자극에 터져 씨앗을 퍼뜨리는 종이 많아요. 반그늘 화단에서 잘 자라는 원예종도 다양하며, 민감한 열매 반응이 조심성과 섬세함의 상징으로 이어졌어요.

엉겅퀴

엉겅퀴는 가시가 있는 잎과 보라색 꽃머리가 눈에 띄는 국화과 식물들을 가리키는 이름이에요. 여러 종을 두루 부르므로 꽃말도 종과 전승에 따라 달라지며, 가시에서 독립심과 단단한 마음을 떠올리곤 해요.

원추리

원추리속(Hemerocallis)의 꽃은 대개 하루 동안 피었다가 시들지만, 여러 꽃봉오리가 차례로 열려 식물의 개화 기간은 더 길 수 있어요. 근심을 잊게 한다는 옛 이름 ‘망우초’와 연결해 위로와 기다림의 꽃말이 전해져요.

란타나

란타나(Lantana camara)는 작은 꽃이 둥근 꽃차례에 모여 피는 열대 아메리카 원산의 관목이에요. 한 꽃차례에 서로 다른 시기의 꽃이 섞여 노랑·주황·분홍처럼 여러 빛깔이 보이기도 하지만, 색은 품종마다 달라요. 반려동물이 잎이나 열매를 먹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자귀나무

자귀나무(Albizia julibrissin)는 여름에 분홍빛 실모양 수술이 폭신한 꽃차례를 이루는 나무예요. 작은 잎은 밤에 오므라드는 움직임을 보여요. ‘합환목’이라는 이름과 부부 화합의 상징은 식물 특성에 덧붙은 문화적 해석이에요.

인동덩굴

인동덩굴(Lonicera japonica)은 덩굴성 식물로, 향기로운 흰 꽃이 피었다가 나이가 들며 노랗게 변해요. ‘금은화’라는 이름은 이 흰색과 노란색에서 왔어요. 푸른 검은 열매는 장식용이며 먹지 않도록 해요.

협죽도

협죽도(Nerium oleander)는 따뜻한 지역에서 분홍·붉은색·흰색 꽃을 피우는 관목이에요. 아름다운 꽃과 달리 식물 전체에 심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독성 성분이 있어요. 꽃·잎·줄기를 먹지 않도록 하고, 반려동물과 어린이가 가까이하지 않게 살펴 주세요.

해당화

해당화(Rosa rugosa)는 동아시아 해안 지역을 비롯해 한국에도 자생하는 장미과 관목이에요. 해안 모래땅에서도 자라고 향기로운 분홍·자주빛 꽃과 큰 열매를 맺어요. 바닷가 풍경과 문학에 자주 등장해 그리움과 야성적인 아름다움을 상징하기도 해요.

창포

창포(Acorus calamus)는 습지나 물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칼 모양 잎과 향기로운 뿌리줄기가 특징이에요. 단오에 창포를 활용해 몸단장을 하던 풍습이 전해져요. 붓꽃과 비슷해 보여도 창포는 붓꽃속(Iris)이 아닌 별개의 식물이에요.

부레옥잠

부레옥잠(Pontederia crassipes, 옛 학명 Eichhornia crassipes)은 남아메리카 원산의 부유성 수생식물이에요. 잎자루의 부푼 부분이 물 위에 뜨도록 돕고 연보라색 꽃을 피워요. 따뜻한 지역에서는 수로를 덮을 만큼 퍼질 수 있어 야외 물길에 버리거나 방생하지 않도록 해요.

개망초

개망초(Erigeron annuus)는 북아메리카 원산의 국화과 식물로, 한국 곳곳에서 흰 혀꽃과 노란 중심부가 있는 꽃차례를 볼 수 있어요. 흔하고 생명력 있게 자라는 들꽃이라는 인상에서 화해와 소박한 친근함을 상징하기도 해요.

로벨리아

화단에서 흔히 보는 로벨리아(Lobelia erinus)는 남아프리카 원산의 작고 섬세한 꽃을 무리 지어 피워요. 푸른색 계열뿐 아니라 보라색·흰색 등 품종의 색이 다양합니다. 원망처럼 무거운 꽃말을 사실처럼 단정하지 않고, 색과 분위기를 빌린 상징으로 전해요.

아게라텀

아게라텀(Ageratum houstonianum)은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 원산의 초화로, 솜털처럼 보이는 작은 꽃이 둥근 꽃차례를 이뤄요. 보라·파랑 계열이 흔하지만 흰색 등 여러 품종도 있습니다. 꽃말은 오래 피는 화단의 모습에서 얻은 상징으로 전해요.

동자꽃

동자꽃(Silene cognata)은 동아시아에 자라는 석죽과 식물로, 여름에 주황빛 또는 붉은빛 꽃을 피워요. 꽃잎은 대개 다섯 장이며, 산지와 정원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다림에 관한 이야기는 지역 전승이나 후대의 창작으로 전해지는 경우가 있어 사실과 구분해요.

부처꽃

부처꽃(Lythrum salicaria)은 여름에 자주빛 꽃이 긴 이삭 모양으로 이어져 피는 습지 식물이에요. 백중이나 사찰에서의 상징은 지역과 전승에 따라 달라, 식물의 보편적 쓰임처럼 단정하지 않아요. 물가에서 흔들리는 꽃차례의 모습에 애틋함과 위로를 담을 수 있어요.

글로리오사

글로리오사(Gloriosa superba)는 덩굴을 뻗으며 붉고 노란 꽃잎을 뒤로 젖혀 피우는 식물이에요. ‘영광의 백합’이라는 유통명이 있지만 백합과 식물은 아니며, 덩이뿌리를 포함한 식물 전체가 매우 유독해요. 섭취와 피부 접촉을 피하고 어린이와 반려동물 주변에 두지 않아요.

디기탈리스

디기탈리스(Digitalis purpurea)는 종 모양 꽃이 긴 꽃대에 층층이 피는 여름 식물이에요. 심장에 영향을 주는 배당체가 식물 전체에 있어 먹으면 위험하고, 잎이 식용 식물과 혼동되기도 해요. 정원에서 감상만 하고 만진 뒤에는 손을 씻으며 아이와 반려동물 가까이에 두지 않도록 해요.

가을

국화

다양한 꽃 모양과 색으로 가을 정원과 기념일을 장식하는 국화. 동아시아에서 오랫동안 문학과 회화에 등장해 절개와 고결함의 상징으로도 전해져 왔어요.

코스모스

가느다란 잎과 분홍·흰 꽃이 바람에 흔들리는 코스모스. 원예로 널리 재배되는 종은 멕시코 원산이며, 균형 잡힌 꽃 모양에서 조화와 질서라는 이미지를 떠올리곤 해요.

과꽃

가을에 여러 색의 꽃을 피우는 과꽃은 꽃다발과 정원에서 친숙한 한해살이풀입니다. 선명한 꽃빛과 곧은 꽃대에서 믿음과 다정함의 이미지를 떠올려요.

용담

늦여름과 가을에 깊은 보랏빛 꽃을 피우는 용담. 종과 품종에 따라 생김새와 개화 시기가 달라지지만, 선명한 색에서 굳센 마음과 성실함의 이미지를 떠올려요.

억새

가을 들판과 산자락에 은빛 이삭을 흔드는 억새. 바람을 따라 물결치는 모습이 그리움과 계절의 정취를 떠올리게 합니다.

꽃무릇

꽃이 진 뒤 잎이 돋아 서로 다른 시기에 자라는 꽃무릇. 이 생장 모습에서 만남과 이별의 이미지를 떠올려, 가을의 애틋함을 상징하는 꽃으로 사랑받습니다.

패랭이꽃

꽃잎 가장자리에 가는 톱니가 있고 분홍빛 꽃을 피우는 패랭이꽃.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에 자라는 식물로, 소박함과 강인함의 이미지로 꽃말을 전하곤 해요.

천일홍

둥근 꽃차례가 분홍·자주·흰색으로 피는 천일홍. 꽃을 말려 장식하는 데 자주 쓰이지만, 이름처럼 색이 언제나 그대로 남는 것은 아니며 건조 방법과 빛에 따라 달라져요.

맨드라미

닭 볏이나 물결 모양을 닮은 독특한 꽃차례가 눈길을 끄는 맨드라미. 붉은색과 노란색, 분홍색 등 품종마다 모양과 색이 달라 정원에 강한 인상을 더해요.

채송화

다육질 잎 사이로 주황·분홍·노랑 꽃이 피는 채송화. 햇빛이 있는 낮에 꽃을 열고 흐리거나 해가 지면 오므리는 모습으로 여름 화단을 밝힙니다.

스타티스

갈래진 줄기 끝에 작고 종이처럼 얇은 꽃받침이 모여 피는 스타티스. 꽃을 말려도 그 꽃받침의 모양과 색이 오래 남아 꽃다발과 장식에 즐겨 쓰여요.

구절초

가을에 흰 꽃잎과 노란 가운데꽃이 피는 구절초. 산과 들의 가을 풍경에서 만나는 국화과 식물로, 차분하고 단정한 아름다움으로 사랑받아요.

쑥부쟁이

가느다란 꽃잎이 여러 겹으로 피는 보랏빛 들꽃, 쑥부쟁이. 한국과 일본에서 자라는 가을 식물로, 익숙한 들판 풍경과 차분한 그리움을 떠올리게 합니다.

해국

바닷가 바위와 절벽에서 연보랏빛 꽃을 피우는 해국. 염분과 바람이 있는 해안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바다 가까운 가을 풍경에서 만날 수 있어요.

도라지꽃

꽃봉오리가 풍선처럼 부풀었다가 별 모양으로 펼쳐지는 도라지. 한국의 들과 산에서 자라는 식물로, 도라지뿌리는 식재료로도 익숙하지만 화분용 꽃과 식용 뿌리는 구분해 다뤄야 해요.

갈대

습지와 물가에서 자라며 긴 이삭을 흔드는 갈대.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은 문학과 예술에서 유연함과 사색의 이미지로 자주 그려집니다.

금목서

금목서(Osmanthus fragrans)는 가을 무렵 작은 꽃송이를 피우는 상록 관목 또는 작은 나무예요. 주황빛 꽃이 피는 금목서와 흰빛 꽃이 피는 은목서가 있으며, 강한 향과 개화 시기는 품종과 기후에 따라 달라져요.

부용

부용(Hibiscus mutabilis)은 중국 원산의 아욱과 관목으로, 큰 꽃이 흰빛에서 분홍빛·짙은 붉은빛으로 변해요. 하루 사이 또는 꽃이 시들며 색이 달라 보일 수 있지만, 변화 속도는 날씨와 품종에 따라 다릅니다. 부드러운 색의 변화를 섬세한 마음과 연결해 상징하기도 해요.

겨울

동백

반짝이는 잎과 도톰한 꽃이 겨울부터 봄까지 피어나는 동백. 꽃잎이 겹쳐진 모습과 짙은 색감으로 오래가는 사랑과 단단한 마음을 상징하는 꽃으로 알려져 있어요.

포인세티아

붉은 별처럼 보이는 포엽이 겨울 실내를 장식하는 포인세티아. 멕시코에서 과테말라까지가 원산인 관목으로, 작고 노란 꽃은 가운데에 모여 있어요.

시클라멘

꽃잎이 뒤로 젖혀진 채 고개를 숙여 피는 시클라멘. 둥근 잎과 겨울·봄에 피는 꽃이 매력적인 실내 화분 식물로, 조용한 애정과 수줍은 마음의 상징으로 전해져요.

크리스마스로즈

‘로즈’라는 이름과 달리 장미속이 아닌 미나리아재비과 헬레보루스속 식물이에요. 겨울에 피는 흰 꽃으로 알려졌고, 아래를 향한 꽃에서 차분한 위로와 희망을 떠올리곤 해요.

스노드롭

늦겨울에서 이른 봄 사이에 피는 스노드롭은 겨울이 끝나 간다는 희망을 떠올리게 해요. 눈 속에서 가장 먼저 피는 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 개화 시기는 지역과 날씨에 따라 달라져요.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는 알프스 등 유럽 산악지대에 자라는 고산 식물이에요. 이름은 독일어로 ‘고귀한 흰색’을 뜻하며, 은빛 솜털에 덮인 꽃차례와 잎이 용기와 소중한 기억의 상징으로 전해져요.

납매

납매는 중국 중부와 남부가 원산인 관목으로, 겨울부터 이른 봄 사이 잎보다 먼저 작고 향기로운 노란 꽃을 피워요. 이름에 ‘매’가 들어가지만 매화나무와는 다른 식물이에요.

아마릴리스

겨울 실내 화분에서 흔히 ‘아마릴리스’라 부르는 큰 꽃 구근은 대개 히페아스트룸속 식물이에요. 진짜 아마릴리스속과는 다른 속이며, 긴 꽃대 끝에 나팔 모양 꽃이 여러 송이 피어 강렬한 인상을 줘요.

심비디움

심비디움은 난초과의 한 속으로, 종과 교배종에 따라 꽃의 크기와 색, 피는 시기가 다양해요. 동양란으로 부르는 일부 종과 서양란 재배 품종을 아우르며, 곧게 선 꽃대와 차분한 분위기에서 기품과 소박함을 떠올리곤 해요.

칼랑코에

칼랑코에는 마다가스카르 북동부가 원산인 다육성 식물로, 두꺼운 잎과 작은 꽃들이 모인 꽃차례가 특징이에요. 꽃이 오래가는 화분으로 사랑받지만 반려동물에게 독성이 있을 수 있어 놓을 자리를 살펴야 해요.

사계

사랑·고백

기타

안개꽃

작은 꽃송이가 안개처럼 모여 피는 안개꽃은 꽃다발 사이를 부드럽게 채워 줘요. 꽃말로는 맑은 마음과 변치 않는 사랑을 떠올리며, 단독으로도 다른 꽃과 함께도 즐길 수 있어요.

클로버

클로버의 세 잎에는 믿음·희망·사랑, 네 잎에는 행운을 더해 읽는 전승이 있어요. 이는 식물에 정해진 뜻이라기보다 잎의 수에 의미를 붙인 오래된 상징과 놀이에 가까워요.

민들레

민들레는 작은 꽃들이 모여 하나의 노란 꽃머리를 이루고, 꽃이 진 뒤에는 흰 털이 달린 씨앗들이 둥근 홀씨 모양을 만들어요. 강인함과 희망을 상징하지만, 자라는 모습은 종과 환경에 따라 달라요.

할미꽃

할미꽃은 한국을 포함한 동북아시아에 자라는 식물로, 이른 봄 자주빛 꽃을 피워요. 꽃이 진 뒤에는 깃털 같은 털이 달린 열매가 모여 둥근 모습을 이루며, 할머니의 흰 머리카락을 떠올리게 해 이름 붙었다고 전해져요.

목화

목화는 여름에 꽃을 피우고 열매가 익으면 흰 섬유가 드러나는 아욱과 식물이에요. 폭신한 목화솜의 이미지가 포근함과 보살핌을 떠올리게 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꽃말로 소개되곤 해요.

팜파스그라스

남아메리카가 원산인 팜파스그라스는 큰 이삭꽃차례가 은빛 깃털처럼 보여 장식용으로 사랑받아요.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에서 넓은 풍경과 여유를 떠올리곤 하지만, 잎 가장자리가 날카로울 수 있어 다룰 때 주의가 필요해요.

밀짚꽃

밀짚꽃은 국화과의 한해살이풀로, 꽃처럼 보이는 부분이 종이 같은 포엽으로 둘러싸여 있어 말린 뒤에도 색과 모양이 비교적 오래 남아요. 그래서 오래 간직하는 기억과 변치 않는 마음의 상징으로 소개되곤 해요.

캐모마일

캐모마일은 흰 혀꽃과 노란 관상화가 모인 꽃차례에서 사과를 닮은 향이 나요. 로만캐모마일과 저먼캐모마일은 서로 다른 식물이며, 차와 향기로 익숙하지만 꽃의 편안한 인상에 기대와 인내의 꽃말도 전해져요.

스위트알리섬

스위트알리섬은 작은 꽃들이 모여 낮고 촘촘한 꽃무리를 이루며 달콤한 향을 내는 원예 식물이에요. 흔히 알리섬이라 부르지만 현재는 Lobularia maritima로 분류되며, 은은한 아름다움과 평온의 상징으로 소개돼요.

부바르디아

부바르디아는 멕시코가 원산인 꼭두서니과 관목으로, 가늘고 긴 꽃통 끝에 별처럼 펼쳐진 꽃들이 모여 피어요. 꽃다발에 쓰이는 원예 품종도 많아 열망이나 다정한 관심을 전하는 꽃으로 소개되곤 해요.

극락조화

극락조화는 남아프리카가 원산인 상록성 식물로, 주황색과 푸른색 꽃이 새의 볏처럼 보여 ‘버드 오브 파라다이스’라는 이름이 붙었어요. 보트 모양의 포엽에서 차례로 피어나는 꽃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전해요.

프로테아

프로테아는 남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자라는 여러 종을 아우르는 속 이름이에요. 킹프로테아는 크고 둥근 꽃머리를 둘러싼 화려한 포엽이 왕관처럼 보여 남아프리카의 상징으로도 알려졌으며, 강인함과 다양성의 이미지를 전해요.

호접란

호접란은 나비가 앉은 듯한 꽃모양으로 이름 붙은 난초속 식물이에요. 따뜻한 실내에서 여러 꽃이 차례로 피며 오래 감상할 수 있어 개업과 축하 선물로 널리 사랑받지만, 개화 기간은 품종과 관리 환경에 따라 달라져요.

스파티필름

스파티필름은 꽃차례를 감싸는 흰 포엽이 돋보이는 천남성과 식물이에요. ‘피스 릴리’라는 영어 이름에도 실제 백합은 아니며, 실내 화분으로 인기가 있지만 공기를 정화한다는 효능은 과장하지 않는 편이 좋아요.

로즈마리

로즈마리의 현재 학명은 Salvia rosmarinus이며, 지중해 원산의 향기로운 관목이에요. 예전 학명 Rosmarinus officinalis도 널리 쓰여요. 기억을 돕는다는 옛 믿음에서 기억과 추억의 상징이 생겼지만, 꽃말을 건강 효능으로 받아들이지는 말아 주세요.

민트

민트는 향과 생김새가 다양한 Mentha속 허브를 두루 가리켜요. 페퍼민트는 워터민트와 스피어민트의 교잡종이고, 애플민트는 별도 종이라 각기 다른 식물 이름과 향을 지녀요. 신화와 꽃말의 풀이는 여러 전승 중 하나로 소개하는 편이 좋아요.

세이지

세이지는 샐비아속(Salvia)의 식물을 아우르는 이름이에요. 요리에 쓰는 커먼세이지(Salvia officinalis), 관상용 붉은꽃샐비어, 파인애플세이지는 서로 다른 종이지만 향과 꽃의 다양한 매력으로 알려져 있어요.

바질

바질은 Ocimum속의 향기로운 허브를 통칭해요. 요리에 흔히 쓰는 스위트바질(Ocimum basilicum)과 툴시·홀리바질(Ocimum tenuiflorum)은 서로 다른 종이며, 꽃말과 문화적 의미도 지역과 전통에 따라 달라요.

아프리칸바이올렛

아프리칸바이올렛은 탄자니아 원산의 Streptocarpus ionanthus를 가리키며, 예전 학명 Saintpaulia ionantha로도 널리 알려져 있어요. 보라색 외에도 분홍·흰색 등 여러 원예 품종이 있고 실내 화분으로 사랑받아요. 제비꽃속(Viola)과는 다른 식물이에요.

타임

요리에 자주 쓰는 타임은 꿀풀과 Thymus속 허브의 통칭이에요. 커먼타임(Thymus vulgaris) 외에도 여러 종과 품종이 있고, 작은 꽃과 향기로운 잎을 함께 즐겨요. 고대의 용기 상징은 문화적 전승으로 소개하고, 허브를 치료 효과가 있는 약처럼 설명하지 않아요.

어떤 콘텐츠인가요?

장미와 튤립부터 계절에 따라 만나는 꽃까지, 165개 항목에서 이름이나 분류로 꽃을 찾아요. 대표 꽃말과 색에 따른 해석, 꽃에 전해지는 이야기, 선물할 때 참고할 점을 함께 읽을 수 있어요. 꽃말은 문화와 자료에 따라 다르게 전해지기도 해요.